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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처제’ 한혜진, 형부 김강우가 기성용 질투한 사연은?


입력 2015.10.13 15:08 수정 2015.10.13 15:08        스팟뉴스팀
‘조재범 처제’ 한혜진과 형부 김강우.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조재범 처제’ 한혜진, 형부 김강우가 기성용 질투한 사연은?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 씨와 결혼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강우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강우는 앞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강우가 처제인 한혜진에게 영상편지로 안부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강우는 “(한혜진) 처제, 요즘 섭섭한 것이 많다. 처음에 장가왔을 때 첫째 사위로 프리미엄이 엄청났다. (그런데) 모든 관심과 사랑을 아들에게 빼앗겼다가 지금은 기 서방(기성용) 에게 집중됐다”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표현해 웃음을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기성용에 대해 “우리 집에 ‘복덩이’가 들어온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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