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열연, 글래머 뽐낸 '타짜'도 떠올라

'육룡이 나르샤'로 열연 중인 신세경이 과거 영화에서 드러낸 글래머 몸매가 다시금 화제다. 영화 '타짜-신의 손' 캡쳐.

배우 신세경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속 속옷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에서 여주인공 허미나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신세경은 도박판 내기에서 패한 뒤 옷을 벗는 신을 연기했고, 속옷 위로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세경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김명민, 유아인, 변요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