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어머니 고향서 인사, 결혼 임박?
송승헌과 유역비가 가족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매체 '아이치이'는 14일, 유역비가 지난달 송승헌과 함께 자신의 고향인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 곳에서 유역비의 모친을 만난다.
특히 고향을 방문한 날은 영화 ‘제3의 사랑’ 홍보행사가 있었던 날로 각자 다른 도시에서 무대 인사를 마친 뒤 다시 만나 유역비의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 국경절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4일에는 유역비가 한국으로 와 송승헌을 만난 것으로 포착됐다. 유역비가 방한한 다음 날인은 송승헌의 생일이었다.
중국 매체는 유역비가 남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한 점에 주목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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