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결별설, 과거 "공개 열애 죄송"
결별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 공개 열애 당시 발언도 화제
유리 오승환 결별설, 과거 "공개 열애 죄송"
유리 오승환 결별설이 소문이 아닌 사실로 드러났다.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결별설 보도에 “헤어진 것이 맞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공개 연애 6개월 만의 결별이다.
유리 오승환 결별설이 나돌면서 둘의 열애 인정 당시의 발언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로 활약 중이던 오승환은 당시 구단을 통해 “유리와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 따뜻하게 봐주면 좋겠다”면서 “시즌 도중 야구 외의 일로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한신 구단 관계자는 “유리 오승환 열애 사실이 한국에 보도되기 전 오승환은 팀 동료들과의 회식 때 이미 유리를 소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리와 결별한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2년 연속 세이브왕에 등극하며 이름값을 드높였다. 비록 이번 시즌 팀이 요미우리에 패해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가운데 한신과 작별했지만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신과 계약이 만료된 오승환(33)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승환의 소속팀 한신은 지난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맥스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3전2선승제) 요미우리와의 3차전에서 1-3으로 패해 탈락이 확정됐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오승환의 2015시즌도 함께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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