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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권브이 뮤지 딸, 혀 살짝 내민 인형


입력 2015.10.18 10:13 수정 2015.10.18 10:15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태권브이 뮤지가 둘째 딸을 공개해 화제다.ⓒ 뮤지SNS

복면가왕 태권브이 뮤지가 둘째 딸을 공개해 화제다.

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소린 입니다. 소호언니 동생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뮤지 둘째딸은 턱받이 스카프를 두르고 뽀로로 보리차를 들고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입을 벌린 채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는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크면 아빠랑 달라야 할텐데...' '아빠 닮은 딸 찾기 힘든데...' '판박이, 너무 귀엽다' '딸바보 될 법...' '얼른 키워서 아빠 어디가 함께 출연하면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14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태권브이의 정체는 뮤지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와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14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난 행복해' 무대에서 담백하고 맑은 목소리를 뽐냈다. 이후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가수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곡해 열창했다.

결국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를 제치고 14대 가왕에 등극, 2회 연속 가왕에 올랐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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