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 슈퍼주니어 김희철 응원 방문 '훈훈'
'송곳' 예성, 슈퍼주니어 김희철 응원 방문 '훈훈'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예성을 응원했다.
지난 19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송곳' 촬영 현장에 있는 예성과 '송곳'의 대본을 든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철은 예성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예성은 푸르미 일동점 수산 파트 주임 황준철 역을 맡았다. 황준철은 주강민(현우 분)의 죽마고우로 푸르미에서 일을 배운 후 강민과 함께 청과물 사업을 하는 것이 꿈인 평범한 청년이다.
한편 '송곳'은 최규석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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