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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소방대 시험 수험생 70명 지각...항의 소동


입력 2015.10.31 16:39 수정 2015.10.31 16:40        스팟뉴스팀

고속도로 교통체증으로 지각 사례 속출

충남 천안의 한 대학에서 군복무를 대체하는 의무소방대 모집시험에 지각한 수험생 70여명이 입실을 거부하면서 대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31일 중앙소방학교와 수험생들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의 한 대학에서 오전 11시부터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하는 제25차 의무소방원 모집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시험 시작 30분 전인 오전 10시 30분까지 고사장에 도착해야 했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오는 수험생들이 고속도로 교통체증 등으로 지각하는 사례가 속출하며, 결국 70여명이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예상보다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면서 결국 시험 고사장에 입실하지 못한 것.

이들 수험생은 시험감독을 하러 온 소방학교 관계자들에게 항의하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국 입실을 거부당했다. 학교 측은 ‘올해부터 규정이 강화대 어쩔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수험생들은 고사장 진입을 시도하며 소방학교 관계자들과 격렬하게 대치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면서도 ”미리 시간 맞춰 온 수험생들을 생각하면 지각 수험생들이 고사장에 못 들어간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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