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NS 논란’ 장성우에 50G 출장정지 중징계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11.02 17:52  수정 2015.11.02 17:52

KBO도 유소년 봉사 120시간·사회봉사 120시간 제재 부과

투수 장시환도 사회봉사활동 56시간 구단 징계

SNS 논란으로 구단과 KBO에 징계를 받은 장성우. ⓒ kt 위즈

SNS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로부터 자체 징계를 받았다.

kt 구단은 장성우에 내년 시즌 50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2000만원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고 2일 밝혔다. kt는 장성우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kt의 징계에 앞서 KBO도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어 장성우에게 유소년 봉사 120시간, 사회봉사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앞서 장성우는 전 여자친구의 SNS글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전 여자친구는 스마트폰 메신저 화면에 동료 선수들, 코칭스태프 등에 대한 악담을 늘어놓은 장성우의 사생활을 공개했고, 일부 내용 가운데 치어리더 박기량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돼 파문이 일었다.

한편, kt는 역시 같은 SNS 논란을 불러온 투수 장시환에게도 사생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사회봉사활동 56시간을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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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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