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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아니라더니 '야한 거' 찾은 이유는?


입력 2015.11.05 06:10 수정 2015.11.05 06:13        스팟뉴스팀
강용석이 디스패치 보도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의 일본 여행설 관련 증거를 폭로한 가운데, 지난 8월 디스패치가 공개한 강용석 문자메시지가 새삼 화제다.

'디스패치'는 지난 8월 18일 "강용석, 홍콩 스캔들 증거…그가 답해야 할 의혹5"라는 제목으로 도도맘과의 불륜설에 해명을 요구했다.

'디스패치'는 '정치적 스캔들, 단순히 의뢰인과 변호인 사이, 2~3차례 만난 게 전부, 밑도 끝도 없다. 그런 게 있어야 해명을 할 것 아닌가, 일본에서 2인분을 먹었다고' 등 5가지를 조목조목 따지며 강용석을 몰아세웠다. 특히 A씨와 강용석의 문자내용과 증거 사진 등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건 파워블로거 A씨와 강용석의 불륜 증거로 제시된 문자 내용이다.

이날 공개된 문자에서 A씨는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보냈고 강용석은 "더 야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A씨는 "야한 것 없음"이라고 답하며 '보고시포' 이모티콘을 추가로 보냈다.

한편, 강용석의 '디스패치' 보도로 결국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변호사로 돌아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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