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캐논, '지스타 2015'서 엔씨소프트와 제휴 이벤트 진행


입력 2015.11.09 13:56 수정 2015.11.09 13:56        김유연 기자

미러리스 'EOS M10' '파워샷 G5 X' 등 캐논 카메라 7종 전시

캐논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 참가해 다채로운 카메라 체험 이벤트 진행한다. ⓒ캐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G-STAR 2015)'에서 엔씨소프트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스타는 작년 한 해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로 전 세계 게임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다.

캐논은 이번 지스타 2015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PC게임인 마스터엑스마스터(Master X Master, 이하 MXM)' 속 사진기자 캐릭터 '로레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로레인으로 분장한 모델이 직접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캐논의 포토 프린터 CP-910으로 인화해 증정한다.

로레인x캐논 제휴존에서는 캐논의 플래그쉽 카메라인 ‘EOS-1DX’를 든 로레인 코스프레 모델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타임도 진행된다. 또한 캐논의 베스트셀러인 ‘5D Mark III’과 최근 선보인 신제품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과 '파워샷 G5 X' 등 총 7종의 카메라도 전시된다.

신영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올해 지스타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방의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