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안양서 복통 입원치료받던 여고생 돌연사


입력 2015.11.09 20:11 수정 2015.11.09 20:12        스팟뉴스팀

복통 호소해 입원 치료 중 돌연사, 부검 의뢰

경기 안양의 한 병원에서 복통을 호소해 입원치료를 받던 여고생이 돌연 숨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0시50분께 A병원에서 B(16)양이 쇼크증세를 보이다 1시간여 만에 숨졌다.

B양은 복통을 호소하며 지난 4일 병원을 찾아 요로감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숨지기 전날 오전부터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B양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