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부상, 2300만원 재산피해
택시가 페인트 가게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시께 부산 영도구 영선동 2송도 삼거리에서 권모(55)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도로 옆 페인트 판매점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택시기사가 내리막길서 속도를 제때 줄이지 못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이 사고로 가게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만에 진화됐다.
당시 사고로 택시기사 권씨와 승객 1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2층에 사는 김모(74)씨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