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다니엘 크레이그, 비수기 극장가 접수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16 10:10  수정 2015.11.16 10:12
'검은 사제들'과 '007 스펙터'가 비수기 극장가를 점령했다.ⓒCJ엔터테인먼트·UPI 코리아

'검은 사제들'과 '007 스펙터'가 비수기 극장가를 점령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지난 13∼15일 108만9371명을 모아 누적 관객 350만1101명을 기록했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5일 개봉 이래 11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영화는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고자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얘기를 그린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2위는 24번째 007시리즈인 '007 스펙터'다. 같은 기간 82만8671명을 모아 누적 관객 118만5199명을 나타냈다. 제임스 본드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위기를 그린다.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크리스토프 왈츠, 모니카 벨루치 등이 출연했다. '007 스카이폴'로 007시리즈 중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 5만710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484만1695명을 기록했다. 4위는 최근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으로 사흘간 4만7898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2309명.

5위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만난 '스파이 브릿지'로 3만8243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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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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