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692억...전년비 34.5%↓

임소현 기자

입력 2015.11.16 17:52  수정 2015.11.16 17:56

“목표고객군 대한 서비스제공·수익성 및 효율성 개선에 주력할 것”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에 2994억원의 총수익 및 69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4.5% 및 전분기 대비 19.4% 각각 감소했으며, 총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8.8% 및 전분기 대비 19.5% 각각 감소했다.

지난 9월말 기준, 바젤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16.76% 와 15.75%를 기록했고, 이자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0.7% 감소한 2787억원으로 나타났다.

비이자수익은 외환파생관련이익 감소, 보험·투자상품 판매수수료와 신탁보수의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59.6% 감소한 134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영업수익은 72억원으로, 국공채 매매이익의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했고, 판매와 관리비는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노력으로 전년동기대비 0.4% 감소했다.

또한 대손충당금 및 기타 충당금은 신용여건 개선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53억원 감소한 16억원으로 나타났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3분기 실적은 어려운 영업환경이 반영된 결과이며, 이러한 영업여건은 업계 전반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고객군에 대한 서비스제공과 수익성 및 효율성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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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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