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공승연, 이종현과 다정한 스킨십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8 05:49  수정 2015.11.18 05:50
원경왕후 공승연과 이종현의 스킨십이 새삼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육룡이 나르샤'의 원경왕후 공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결 방송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신혼집 페인트칠을 마친 공승연과 이종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공승연이 백허그를 하자 이종현이 얼굴을 붉히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공승연이 “오빠 뭐 좋아하는 거 있어?”라고 묻자, 이종현은 “너”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 정말 귀엽다" "우결 역대 최고의 가상 커플" "우결 요즘 재밌다" "공승연 정말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SBS '육룡이 나르샤' 14회에서 원경왕후(이방원 부인) 공승연이 미모를 뽐냈다.

이방원 정실부인 원경왕후가 되는 민다경 역을 공승연이 맡았다. 해동갑 수장 민제(조영진)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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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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