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여주인공에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클라라는 극중 매력적인 재벌녀 역할을 맡았다.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그동안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난 9월 원만히 잘 합의해 저는 가족들과 쉬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성숙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근황을 공개, 복귀 수순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소송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올해 9월 소취하서를 제출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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