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후 중국으로 가는 ★들…클라라도 '역시'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1.18 12:22  수정 2015.11.18 12:23
배우 클라라가 복귀한다.ⓒ 데일리안DB

배우 클라라가 복귀한다. 중국 드라마를 컴백작으로 선택하며 1년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여주인공에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클라라는 극중 매력적인 재벌녀 역할을 맡았다.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그동안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지난 9월 원만히 잘 합의해 저는 가족들과 쉬면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성숙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근황을 공개, 복귀 수순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소송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올해 9월 소취하서를 제출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