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까지 예쁘게 살고 싶다" 미나 파격 글래머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9 11:16  수정 2015.11.19 16:00
'라디오스타' 가수 미나가 몸매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피력했다. ⓒ 미나SNS

'라디오스타' 가수 미나가 몸매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피력했다.

미나는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요즘에는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집에서 비디오를 보고 따라한다"면서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살이 안 찌는 것 같다. 20대까지만 예쁘게 살고 싶지는 않다. 60대에도 수영복을 입을 수 있는 몸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류필립과의 열애 스토리를 비롯해 나이에 대한 해명, 그리고 몸매 관리 비결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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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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