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엇갈린 러브라인 결과는?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27 14:23  수정 2015.11.27 14:25
tvN '응답하라 1988'이 7화 '그대에게' 편을 통해 추억의 마니또 게임을 선보인다.ⓒtvN

tvN '응답하라 1988'이 7화 '그대에게' 편을 통해 추억의 마니또 게임을 선보인다.

27일 tvN이 공개한 사진에는 쌍문동 골목친구들이 김성균 네에 모두 모여 마니또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환(류준열), 정봉(안재홍), 덕선(혜리), 노을(최성원), 선우(고경표), 택(박보검), 동룡(이동휘)은 마니또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봉이 들고 있는 사탕 통 속에는 각자의 이름을 적은 쪽지가 들어있고 누가 자신의 마니또가 될 것인지 기대에 가득 찬 골목친구들의 눈빛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지난주 방송에선 바둑 대회에서 승리한 택이 덕선에게 "영화 보자"고 데이트 신청을 해 화제가 됐다.

덕선은 선우가 자신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선우의 마음은 보라(류혜영)에게 향해 있었다. 정환 덕선 선우 보라의 사각 관계가 어떻게 흐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tvN은 전했다.

27일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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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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