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19년 전 배용준과 이혼 재결합 연기
송승헌과 ‘사임당’에서 호흡하는 이영애가 배용준과 호흡한 19년 전 드라마도 화제다.
지난 8월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1996년 작 ‘파파’의 리폼드라마가 공개됐다.
‘파파’는 배용준 이영애 외에도 차태현 이제니 등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인기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배용준과 이영애는 이혼 후 재결합하는 젊은 부부를 연기했다.
두 한류스타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멋진 배용준과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이 딱 들어맞는 이영애의 모습은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고 있다.
이영애의 복귀작은 송승헌이 출연하는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다.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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