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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비세그라드 그룹 ‘원전 세일즈’ 개시


입력 2015.12.02 15:52 수정 2015.12.02 15:54        스팟뉴스팀

청와대 “비세그라드 그룹이 추진 중인 원전·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체코 프라하에서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과 양국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등 프랑스 방문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두 번째 순방지인 체코에서 ‘원전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동반자관계와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3일 개최되는 한-비세그라드 그룹(V4) 정상회의에서도 신규 원전 건설 참여 방안을 타진할 예정이다.

V4는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의 협력체로 한국은 2014년 7월에 최초로 한-V4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체제전환 경험 전수 및 한반도 통일 대비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실무협력위원회 설립 등의 공동사업 시행 등에 대해 합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중유럽 정상외교에서 V4국가들과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제안하고, 보건·의료 서비스 수출, 원전 사업 참여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중유럽 핵심국가인 체코 방문을 계기로 V4가 추진 중인 원전·인프라 등 국책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정상회의 등을 통해 우리 외교의 블루오션을 개척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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