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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거짓 모성애? 아들 뇌수종 "지능이 3살"


입력 2015.12.03 06:36 수정 2015.12.03 06:35        스팟뉴스팀
신은경은 과거 뇌수종 투병중인 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SBS

연기자 신은경이 전 소속사로 부터 형사고소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아들 발언이 뭉클함을 주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뇌수종 투병중인 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SBS '힐링캠프'에서 신은경은 "아이가 두 살 이던 때 처음 병을 알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히며 "9살이지만 지능은 3살"이라고 고백해 안타깝게 했다.

이어"'아이가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라고 깜짝 발언해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신은경의 말과 달리 신은경의 아들은 친할머니, 즉 시어머니가 홀로 키우고 있다.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 말부터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는 A씨는 힘겨운 상황의 심경을 토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A씨는 이혼 후 8년 가까운 시간동안 신은경이 아들을 보러 온 건 두 번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장애아를 홀로 키우기 어려워 전 소속사 측에 연락해 간병인비를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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