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다리 꼬고 앉아 후배에 조언 '선배의 위엄'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3 16:35  수정 2015.12.03 16:35
박봄이 짜리몽땅 연습실을 찾아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SBS 방송 캡처

가수 박봄이 2015 MAMA 무대를 통해 전격 복귀한 가운데, 후배들 앞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과시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3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4를 향한 출연진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짜리몽땅 연습실에 깜짝 방문,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공개됐다. 짜리몽땅은 박봄의 조언에 "문제점을 한 번에 지적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가수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봄은 다리를 꼬고 앉아 세심하게 후배들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표정과 몸짓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묻어나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봄은 마약류를 다량 밀수입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일으킨 뒤 자숙해오다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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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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