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3차 월드컵 1000m 동메달…최민정 쇼트트랙 3관왕

데일리안 스포츠 = 박시인 객원기자

입력 2015.12.07 10:31  수정 2015.12.07 10:31

미국의 브리태니 보위와 헤더 리처드슨 이어 3위

최민정은 쇼트트랙 월드컵 1000m 우승 차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 연합뉴스

‘빙속 여제’ 이상화(26·서울일반)가 ‘2015-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는 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인첼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분15초27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차지했다. 브리태니 보위(미국·1분14초01)와 헤더 리처드슨(미국·1분14초52)이 각각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화의 1000m 메달 소식은 올 시즌 처음이다. 앞서 이상화는 지난달 1차 대회에서는 10위(1분15초24)에 그쳤고, 2차 대회에서는 불참했다.

하지만 이상화는 전날 500m 금메달에 이어 이날 10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또한 동메달을 획득하며 랭킹 포인트 70점을 따내 총점 98점이 된 이상화는 1000m 랭킹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쇼트트랙에서는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최민정(서현고)은 6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2초46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은 전날 여자 1500m 우승으로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만 금메달 2개를 차지한 데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으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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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 기자 (asd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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