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결혼, 연예계 데뷔 비화…'운명이었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7 13:28  수정 2015.12.07 13:29
배우 박효주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박효주의 연예계 데뷔 계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효주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박효주의 연예계 데뷔 계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효주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를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연히 아는 분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따라갔는데 지금의 대표님을 만났다"며 "대표님이 사진 한 번 찍어보자고 하시더라"고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또‘’ 박효주는 "당시 소속 연예인이 신하균, 정재영, 임원희였다. 임원희를 따라다니며 연기를 배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효주는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효주는 오는 12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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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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