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 가입자 400만 명 돌파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1 17:59  수정 2015.12.11 17:59

할인율 12%→20%로 오르면서 가입자 급증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받는 대신 요금을 20% 할인받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 가입자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TV 캡처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받는 대신 요금을 20% 할인받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 가입자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제도는 가입자가 새 휴대전화 단말기나 공단말기, 약정기간이 만료된 휴대전화로 이동통신에 가입할 때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대신 일정한 약정 기간 20% 요금을 할인받는 제도로 지난해 10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과 함께 도입됐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가입자가 200만 명을 넘었고 그 후 가입자가 급증해 3개월여 만에 4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지난 9일까지 이 할인제도 가입자는 400만2969명에 달했다.

당초 할인율이 12%였을 때 하루 평균 가입자가 858명이었는데 지난 4월 20%로 오르면서 가입자가 382만7096명으로 하루 평균 1만6640명꼴로 급격히 늘었다.

이 할인제 가입자를 유형별로 비중은 약 77.4%가 단말기 구매 때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한 경우, 22.6%가 24개월 약정이 끝나 요금할인에 가입한 경우에 해당한다.

신규단말기 구매자 중 이동통신 3사 평균 21.1%가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택한 소비자였다.

요금할인 가입자 중 53.0%가 4만∼5만 원대 요금제 가입자, 43.8%가 3만 원대 이하 요금제 가입자, 3.2%가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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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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