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잠자리 고충 고백 "반려견 때문에..."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2 10:04  수정 2015.12.12 14:07
마녀사냥 송해나 고백이 화제다. ⓒ JTBC

'마녀사냥' 모델 송해나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배정남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 반려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송해나는 "나도 검정색 푸들을 키운다.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화장실만 가도 문을 보고 계속 운다. 항상 안고 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자친구에게) 배려를 잘 안 한다.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며 "난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싫어해 관계를 못한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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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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