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택시' 양미라 "코부터 성형, 연예인이라 서비스 해줘"


입력 2015.12.17 00:49 수정 2015.12.17 00:47        스팟뉴스팀
배우 양미라가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tvN 예능 '택시' 화면 캡처

배우 양미라가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에는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양미라에게 "(성형수술 이후) 공백기가 길었다"고 했다.

양미라는 "지금 지나고 보면 성형 당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 했는데 솔직히 여자이고 싶었다. 예뻐지고 싶었다"며 성형수술을 한 계기를 밝혔다.

양미라는 "내가 코를 수술하면 '화면에 예쁘게 나오겠지?' 이런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

양미라는 또 "당시 병원에서 연예인이라고 서비스해줬다. 화면 더 잘 받는다고 주사요법을 더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전에는 밝은 이미지였는데 분위기 있어졌다. 눈만 가리면 신민아다"라고 하자 양미라는 "쌍커풀도 안 했다. 성형 논란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