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박용만 등 대한상의 회장단에 일자리 창출 당부

박영국 기자

입력 2015.12.18 13:53  수정 2015.12.18 13:54

내년 경제정책방향 소개…투자확대 등 주문

박근혜 대통령과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오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전국 상공회의소회장단 108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공인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찬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 둔화, 교역축소 등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보여준 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2016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또한 경제성장이 본격적인 궤도로 진입하고 경제회복의 온기를 국민이 체감할 정도로 확산시키기 위해 4대개혁 성과 구체화, 제조업혁신, 신산업창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을 강조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적극적인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오찬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인을 대표해 그동안 경제회복을 위한 상공인들의 노력과 일자리창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의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상공회의소를 대표해 지역에서 느끼는 경제 상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오찬은 박 대통령 취임 후 지난해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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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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