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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뇌섹녀' 지주연 "내 엉덩이 가장 매력"


입력 2015.12.21 12:28 수정 2015.12.21 12:30        김명신 기자
남성 월간지 맥심과 함께 한 지주연 화보가 화제다. ⓒ 맥심

남성 월간지 맥심과 함께 한 지주연 화보가 화제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악플로 고생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지주연은 또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엉덩이”라고 말하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적 남자' 지주연이 자신의 학창시절 성적표를 모두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주연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자신의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MC 전현무는 "진짜 실력은 고등학생 때부터"라고 말했고, 전교 100등을 한 고등학교 첫 성적표가 공개됐다. 하지만 지주연은 선생님에게 좀 더 분발하라는 메시지에 자극받고, 그 뒤로 3개월 후 전교 1등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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