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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015년 마지막 특가 이벤트 시행


입력 2015.12.28 09:21 수정 2015.12.28 09:21        김유연 기자

'눈꽃 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138,000원부터​

티웨이항공 2015년 마지막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2015년의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 항공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과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21,2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의 여행기간에 해당하는 노선은 △사가 88,000원~, △오이타 98,000원~, △후쿠오카 98,000원~, △오사카 98,000원~, △오키나와 118,000원~, △삿포로 138,000원~, △호찌민 158,000원~, △비엔티안 168,000원~, △괌 165,910원부터이다.

3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의 여행기간의 경우 △사가 68,000원~, △후쿠오카 78,000원~, △오이타 78,000원~, △오사카 78,000원~, △삿포로 98,000원~, △오키나와 108,000원~, △마카오 118,000원~, △호찌민 128,000원~, △괌 145,910원~, △비엔티안 168,000원부터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특가 이벤트인 만큼 고객분들이 더욱 저렴한 티켓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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