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우 "오로라에 흥분, 외국인도 하나 돼"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2.29 15:07  수정 2015.12.29 15:07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CJ E&M

'꽃보다 청춘' 정우가 오로라를 처음 본 순간을 전했다.

29일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나영석 PD와 양정우 PD를 비롯해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는 "바람 쐬러 나갔다 우연히 봤는데 오로라더라. 흥분해서 로비에 가서 어린 아이처럼 소리쳤는데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뛰어나오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정우는 "외국인들도 다 같이 뛰어나왔다. 모두가 하나가 됐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나를 겸허하게 해주는 신비로운 현상"이라며 "그토록 보고 싶었던 오로라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라. 굉장히 겸허한 마음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강하늘은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났다. 우리 가족들은 평생에 한 번도 보기 힘든 순간이지 않느냐"며 가슴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 여행에 이은 세 번째 여행기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정하면서도 엄한 맏형 정상훈, 여행지에서 최초로 휴대전화 번역기를 사용한 조정석, 분위기메이커 정우,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막내 강하늘 등 여행 무식자인 바보 4형제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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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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