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서유리 눈물 "하늘에 계신 아버지..."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29 21:48  수정 2015.12.29 21:59
서유리가 MBC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MBC 연예대상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MBC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2015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에 서유리와 에프엑스 엠버가 이름을 올렸다.

서유리는 "지난 해만 해도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보다 하고 포기하려 했다"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감사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보고 싶다"며 오열했다.

한편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국민 투표로 진행된다. 일밤 진짜사나이와 복면가왕, 무한도전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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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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