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놓치면 후회할 시청 포인트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1.04 22:55  수정 2016.01.04 11:23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tvN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브라운관으로 옮긴 '치즈인더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대학 선배 유정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다.

박해진 김고은 이성경 서강준 남주혁 박민지 등이 출연한다. '커피 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 등의 이윤정 감독이 연출하고 케이블채널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를 만든 에이트웍스가 제작을 맡았다.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현재 전체 분량의 3분의 2 정도 촬영했다.

원작이 워낙 인기가 높았던 터라 남녀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방송 전부터 뜨거웠다. 웹툰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게 드라마의 숙제다.

다음은 제작진이 공개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다.

유정(박해진)-홍설(김고은)의 관계는?

연이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홍설은 유정(박해진)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휴학을 결정하지만 전액 장학금을 받아 학교로 돌아온다.

유정의 태도는 180도 달라져 있고 홍설은 유정을 피해 다닌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으로 전개된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로맨스릴러'(로맨스+스릴러)라는 장르를 더욱 효과적으로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몰입도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홍보사는 전했다.

알바부터 수강신청, 술자리까지…치열한 대학 생활

등록금 마련을 위해 뼈 빠지게 하는 아르바이트부터 피 튀기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수강신청 등 치열한 대학 생활을 담아낸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

이는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짜임새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극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도 놓치지 않고 집중한다면 드라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

제작진은 "원작과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장면도 있고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그렇지 않은 장면들도 있다"며 "웹툰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도 함께 드라마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점들이 어떤 재미를 주고,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 가려는지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분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했다.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