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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쉼터 덕분에 교통사고 사망자 5년 새 55% 감소


입력 2016.01.07 15:23 수정 2016.01.07 15:24        스팟뉴스팀

2015년까지 전국 222개 설치, 사고 건수 28% 줄어

마창대교 톨게이트 창원방향에 있는 졸음쉼터. 원두막, 운동기구, 벤치 등이 있다.ⓒ연합뉴스

고속도로와 국도에 설치된 졸음쉼터 덕분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5년 새 절반 이상이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고속도로의 졸음쉼터 설치구간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를 조사한 결과 졸음쉼터 설치 전인 2010년 161건에서 설치 후인 2015년 115건으로 28% 감소했고, 사망자는 40명에서 18명으로 55% 감소했다.

졸음쉼터는 졸음운전을 방지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처음 도입돼 2015년까지 고속도로에 194개소, 국도에 18개소가 설치됐다.

2017년까지 국토부는 졸음쉼터를 전국에 27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화장실, 파고라, 방호울타리, 속도제한표지 등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운전 중 졸음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안전운행을 위해 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자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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