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진영 결혼, 실제 나이보니 '깜짝'
개그우먼 권진영이 결혼한다.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권진영은 오는 3월 19일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호감형 외모에 인성까지 좋은 훈남으로 알려졌다.
권진영은 1979년생으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우비삼남매’ 코너에서 김다래와 함께 ‘우비소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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