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8000억원 파워볼 1등, 캘리포니아서 당첨
ESPN “메이저리그 구단 하나를 살 수 있는 금액"
파워볼 1등 당첨금 15억 달러(1조 8000억 원)의 주인공이 켈리포니아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시카고트리뷴 등 외신들은 파워볼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포함한 6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왔다고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첨자는 캘리포니아 주 LA 인근 치노 힐스 지역에서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파워볼은 1~69의 하얀 볼에서 5개, 1~26 빨간 볼(파워볼) 중 1개 등 총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방식이다. 1등 당첨 확률은 무려 2억9220만1338분의 1로 이번 파워볼 당첨 번호는 5개의 흰색 공 '4, 8, 19, 27, 34' 이며 붉은색 파워볼의 '10'이었다.
캘리포니아 복권사무소는 1등 외에도 6개 번호 중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도 12명 나왔다고 전했다. 2등의 당첨금은 100만 달러(12억 원)다.
한편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등 당첨금인 15억 달러는 메이저리그 25개 구단 중 1개 구단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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