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용 클래식, 1승 1패로 마무리
18일부터 열리는 호주오픈에 출전
테니스 정현, 쿠용 클래식 2차전서 0-2 완패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0·삼성증권 후원)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51위 정현은 14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쿠용 클래식 사흘째 경기에서 스페인의 니콜라스 알마그로(세계랭킹 74위)에게 0-2(2-6 2-6)로 패했다.
이틀 전 열린 1차전에서 호주의 오마 재시카(세계랭킹 310위)를 2-0(6-4 6-3)으로 제압한 정현은 2연승에 도전했지만 알마그로의 강력한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완패했다. 한때 세계 랭킹 9위까지 올랐던 알마그로는 정현을 상대로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쿠용 클래식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정현은 오는 18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