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레이양 눈물 "교통사고 인해 성형"
'나 혼자 산다' 헬스트레이너 레이양이 성형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경력 9년 차 트레이너 레이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하며 "사고 이후 놀림 받는다는 생각도 들었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내 자신을 많이 괴롭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다니면 안 창피하냐? 라는 말을 들었고 병원비 감당하기 힘들었던 가정형편에도 2년에 걸려 치아를 심고 코뼈 부러진 것도 수술했다"라며 "중 3때 치료를 마치고 스무 살이 되고 나서 코 재건 수술을 받았다. 눈도 덩달아 받고 치아 성형도 해줬기에 성형설은 사실 아닌 사실이라 부인 못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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