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지수도 전년 대비 3.9% 하락...2010년 4월 이후 최저치 기록
지난해 생산자물가가 전년 대비 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5년 연간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4% 떨어진 100.95로 조사됐다.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99.06으로,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과 비교해 3.9%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가운데 특히 농산물(6.6%)의 물가 상승폭과 더불어 석탄 및 석유제품(-5.3%)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국내공급물가지수와 총산출물가지수는 96.46과 97.16으로 각각 6.4%, 4.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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