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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알뜰한 설맞이 위한 '미리 설 준비' 실시


입력 2016.01.22 09:54 수정 2016.01.22 10:02        임소현 기자

오는 23일 하루 청정우·LA갈비 초특가 판매...28일까지 2탄 행사도 진행

GS수퍼마켓 민속한우. ⓒGS리테일

설 선물세트 등을 실속있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할인행사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오는 23일 하루 호주산 청정우와 미국산 LA갈비를 초특가로 판매하는 '미리 설 준비 1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수퍼마켓은 호주산 찜갈비와 미국산 LA갈비를 GS리테일의 팝카드 또는 제휴 신용카드(BC, 하나카드)로 구매 시 판매가격의 최대 50%이상 할인된 1480원(100g), 1580원(100g)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명절 때 가격이 상승하는 찜갈비와 LA갈비를 고객들에게 알뜰하게 제공하기 위해 사전 해외 직구매를 통해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이번 초특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GS수퍼마켓은 미리 설 준비 2탄으로 오는 28일까지 명품한우세트, 갈비세트2호, 실속호, 꼬리반골보신세트, 알뜰찜갈비 등 7종의 한우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탄에서는 제휴 행사카드(신한·비씨·롯데·국민·하나)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4+1, 9+1 증정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6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친환경한우세트와 50만원대의 명품친환경한우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GS리테일의 친환경 지정 목장에서 엄선된 사료와 쾌적한 환경에서 키워낸 친환경 한우를 농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고객에게는 알뜰한 가격의 고품질 상품을, 농가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진배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 MD는 "GS리테일의 친환경 지정목장에 키운 최고 품질의 한우와 호주 청정우 등을 보다 알뜰하게 제공하기 위해 3개월 전부터 사전 구매 등을 통해 준비해 왔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챙겨 보다 알뜰한 설 준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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