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양세찬 19금 폭로 "장도연과 단둘이 잔 적 있다"
개그맨 양세찬이 개그우먼 장도연과의 19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 장도연이 출연한 가운데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세찬은 "장도연이 약간의 끼를 부린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술자리 후 전부 집에 돌아갔는데 장도연만 우리 집에 가겠다고 하더라"며 "둘 다 술을 마셨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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