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뇌진탕, 설 연휴 이청용과 맞대결 무산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2.05 11:08  수정 2016.02.05 11:09

귀돌린 감독, 기성용 결장 소식 전해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팰리스전 출전이 불발된 기성용. ⓒ 게티이미지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경기 도중 교체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다가오는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와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한다.

프란체스코 귀돌린 스완지의 감독은 5일(한국시각)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성용이 오는 7일 열리는 팰리스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팰리스 소속 이청용과의 설 연휴 맞대결도 자연스럽게 무산됐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3일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서 전반 44분 스테판 세세뇽의 슈팅을 막으려다 발로 얼굴부위를 가격 당해 쓰러졌다.

당시 스완지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입은 기성용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지만, 귀돌린 감독은 팀의 주축 선수를 무리시키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본머스전에서 68분 동안 활약하며 최근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고 있는 이청용은 스완지전에서 시즌 2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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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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