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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104세로 별세


입력 2016.02.12 11:03 수정 2016.02.12 11:04        스팟뉴스팀

황전메이 할머니 7일 별세…중국인 피해자 중 생존자 20여명 남아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가로공원에서 공개된 한중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의 중국인 피해자 중 한 할머니가 10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1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성에 거주 중이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황전메이 할머니가 지난 7일 하이난성 바오팅 여족묘족 자치현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황 할머니는 1940년 3월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가 1년여간 수모와 고초를 겪었으며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 사범대학 중국위안부문제 연구센터의 쑤즈량 주임에 따르면 일제 침략으로 군 위안부로서 피해를 입은 중국 내의 여성은 약 20만 명이었던 것으로 추산되며 이 중 중국에 생존하고 있는 피해자는 20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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