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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6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오픈


입력 2016.02.22 11:08 수정 2016.02.22 11:08        김유연 기자

제주 1만5900원~, 괌 12만1500원~

티웨이항공이 6월 탑승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6월 탑승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2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3일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5만8000원~ △후쿠오카 6만8000원~ △오이타 6만3000원~ △오사카 7만3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도쿄 9만3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방콕 11만9200원~ △괌 12만1500원부터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3월, 국제선은 4월 각각 한 달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사가 24만300원~ △오사카 27만9000원~ △삿포로 35만300원~ △오키나와 49만7000원부터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성수기인 7~8월에 앞서 티웨이항공과 함께 하는 보다 여유롭고 저렴한 6월의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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