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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이혜정 혼인신고 서두른 이유 "마일리지"


입력 2016.02.22 11:33 수정 2016.02.22 11:34        김명신 기자
오는 4월 결혼 예정인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희정이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와이즈웨딩

오는 4월 결혼 예정인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희정이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희준의 방송 중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희준은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한다. 절약하려고 하다보니 신혼여행 준비할 때 신부의 마일리지를 써야한다. 난 외국을 많이 간 적이 없어서 마일리지가 적다. 혼인신고를 해야지만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결혼 전 혼인신고 하는 이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준과 이희정은 4월 소박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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