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에바, 둘째 임신 18주차…나홀로 산부인과 왜?
'미수다' 출신 에바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내편남편)'에서는 '미녀들의 수다'가 배출한 에바.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최성용의 아내인 일본 배우 아베 미호코의 한국살이가 소개됐다.
에바는 출연 당시 임신 18주차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창에서 스키용품 대여점을 운영하는 남편 때문에 주말 부부로 보내고 있지만, 27개월 아들과 청평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에바는 나홀로 산부인과를 가고 육아를 도맡아하는 등 한국에서 위풍당당한 주부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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