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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판매직원 대상 '결제 달인 찾기' 대회 개최


입력 2016.02.29 10:28 수정 2016.02.29 10:31        임소현 기자

판매사원 중 가장 신속·정확한 결제 서비스 제공 주인공 찾는 경진대회 진행

갤러리아면세점 63은 29일 갤러리아면세점63 그라운드 플로어에서 '결제의 달인을 찾아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 63은 '결제의 달인을 찾아라' 경진대회를 개최, 29일 결승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제의 달인을 찾아라는 판매사원 중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인공을 찾는 경진대회로 지난 17일부터 갤러리아면세점 63에 근무하는 전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객여권정보 등록, 결제, 교환권 고객 전달 완료까지, 판매사원 POS 결제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및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신속, 정확, 고품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성호 면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갤러리아면세점 63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총 4명의 판매사원들이 결승을 겨뤘다.

결승전에서는 5개의 할인상품을 상품권과 현금, 그리고 갤러리아카드로 복합 결제하는 조건 하에 실시됐으며, 엘본더스타일 브랜드의 김나형 씨(25세·여)가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POS 결제 시간을 기록,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경진대회에 참석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성호 면세사업본부장은 시상을 하는 격려의 자리에서 "향후 모든 판매사원들이 숙련된 결제의 달인이 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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