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최지우는 모범 납세자로서 사회봉사활동과 성실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
차태현 역시 아름다운 납세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름다운 납세자 또한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인 큰 24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차태현은 소아암환자와 소외계층 등에 기부한 것과 불우이웃 돕기 및 바자회 재능기부를 한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등의 훈장, 포장 수상자 및 가족과 대한상의 회장, 기획재정부 및 국세청, 관세청 관계자까지 약 1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신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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