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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르메르와 마지막 콜라보 진행


입력 2016.03.04 15:06 수정 2016.03.04 15:08        김영진 기자

파이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15만원 이상 구입 고객 에코백 증정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2016 S/S를 끝으로 '르메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종결한다. 유니클로는 4일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파이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또한 이를 기념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전국 22개 매장에서 해당 컬렉션 제품을 1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메르(LEMAIRE)'는 전 에르메스의 여성복 디렉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오랜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이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지난 2015 F/W 시즌 처음 선보인 유니클로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이번 컬렉션에도 과하게 멋을 부리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 모두를 느낄 수 르메르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용 37개, 여성용 35개 아이템 등 총 72개 제품들로 구성됐고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슬립 온'형태의 신발도 포함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22개 매장에서 해당 컬렉션 제품을 1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22개 매장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http://www.uniqlo.com/kr/corp/pressrelease)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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