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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진사' 효과? '일밤' 일요 예능 왕좌


입력 2016.03.07 08:41 수정 2016.03.07 08:42        부수정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이 시청률 하락에도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MBC '일밤' 화면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2)이 시청률 하락에도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일밤'은 시청률 1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5.8%)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복면가왕'에선 4연승을 향해가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한 녹색지대 권선국, 아나운서 정인영, 가수 리치, 뮤지컬 배우 강동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소한 8인의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다현의 활약이 담겼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시즌3)는 12.6%를 기록했고 KBS2 '개그콘서트'는 11.2%,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 5, 런닝맨)는 9.4%를 각각 나타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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